지하철 분실물 센터 전화번호, 운영시간 안내 (+분실물 찾는 법)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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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센터란?

지하철 분실물 센터는 지하철 유실물 센터와 같은 말로 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반대로 누군가 잃어버린 물건을 습득했을 경우 지하철 분실물 센터에 문의하거나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112' 또는 경찰 LOST112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분실물 센터 전화번호

지하철 분실물 센터 운영시간

지하철 분실물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따라서 운영시간에 문의할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아래의 방법을 활용해 분실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지하철 분실물 찾는 법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은 경찰관서에서 보관 중인 습득물과 개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고한 습득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 홈페이지(바로가기)에 접속해 '주인을 찾아요! (습득물)' 메뉴를 클릭하면 이처럼 습득물을 직접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증명서 같은 실물이 기재되어 있는 물건은 분실자 이름으로, 휴대폰은 일렬번호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체 습득물 중에서도 가장 분실 빈도가 높은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습득 휴대폰만 검색할 수 있는 메뉴도 있으며, 휴대폰 찾기 콜센터(바로가기) 또는 '경찰 LOST112 앱'을 통해 지하철 분실물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같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에서 제공하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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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절차

분실자가 본인이 잃어버린 분실물을 직접 신고할 때 접수 당시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 수신을 허용하면 유사 물품이 입고될 때마다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받을 수 있으며, 분실물을 찾을 때는 확인이 되는 즉시 반환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습득자가 취득하고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분실자가 나타나지 않고 습득물을 신고했을 때 습득자 권리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해당 분실물은 습득자 소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습득자가 수령하지 않은 상태로 3개월이 지나거나 습득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분실자가 나타나지 않은 채 6개월이 지난 경우에는 국고귀속, 양여, 폐기됩니다.